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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농촌 소방대기소 낮에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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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에 설치된 대부분의 소방대기소가 24시간 대응태세를 갖추지 못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구조조정으로 올해부터 대부분의 소방대기소에 소방차를 운전할 수 있는 정식 소방관은 1명만 배치되어 있고 이들은 주간에만 근무하고 있기 때문.

의성지역에 있는 11개 소방대기소 중 안계를 제외한 10개 대기소가 직원이 1명뿐이며, 군위는 3개 대기소 모두가 소방차 1대에 소방관 1명이 배치되어 있다

이같은 사정은 다른 시군지역의 소방대기소도 마찬가지인데 이때문에 직원 1명만 배치된 소방대기소가 있는 지역에서 야간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대기소에 있는 소방차는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고 그만큼 피해도 커질 우려가 높다.

또 이같은 소방대기소마저 없는 군위군 소보면의 경우 군위소방파출소에서 소방차가 출동하는데만도 20분이상 걸려 '소방사각지대'로 불리고 있다.

이에 대해 소방관계자들은 "화재의 경우 초기대응이 중요한만큼 소방대기소에 최소 2명이상의 소방관을 배치해 소방차가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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