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의장 박응화)와 전남 함평군의회(의장 나병기)는 지난 1949년 문경양민학살 및 1950년 함평양민학살사건에 대해 명예회복.보상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지난 12일 함평군의회에서 만난 양지역 의회의원들은 주민 86명이 국군에 의해 집단학살당했던 문경시 산북면 석봉리 속칭 '석달마을'과 524명이 학살당한 함평군 월야.해보.나산면 지역 피학살자들에게 특별조치법(법률 제 5148호)에 의한 거창사건 관련자 명예회복과 동등한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쓸 것을 결의했다.양지역 의회는 또 함평군의 나비축제, 문경시의 문경새재온천축제를 비롯한 각종 관광이벤트 행사에 대해 정보교류 및 협조를 약속하는 등 영.호남간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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