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관광종합계획 7천885억 투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도는 2000년 아시안게임과 2002년 월드컵등 국제행사에 대비 외래관광객을 겨냥한 경남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추진한다.

도는 국제수준의 관광수요에 부응키 위해 화개장터 복원.가야문화권 정비.청학동 전통관광 민속마을 조성등 각종 사업에 총 7천885억원(도비 356억원, 시.군비 596억원, 민간자본 5천92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합천 해인사. 자연생태계 보전 늪지인 우포늪을 비롯 산청 한의학성지, 지리산 빨치산루트, 고성 상족암의 공룡 테마파크등을 조성해 21세기 역사, 문화체험등을 바탕으로한 국제적인 관광수요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또 2002년 5월까지 달성 가능한 사업으로 소프트웨어 부문인 관광홍보체계와 마케팅부문 21개 사업과 하드웨어부문인 관광이용시설 및 지원확충부문 30개 사업을 선정해 연차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한편 통영해양관광공원등 도내 18개소의 지정관광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키로 했다.

도는 이번 기간을 경남관광산업의 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획기적인 관광서비스 개선책등을 마련해 경남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각 시킬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