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목표는-4번타자이므로 최대한 많은 타점을 올리는 것이다. 팀 우승이 우선이며 특별히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 올 시즌 타격이 언제쯤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생각하나.
-시범경기동안 충분한 감을 찾았다. 지켜봐달라.
▲외야수비를 자청하고 있다는데 지명대타에 만족하는지.
-팀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포지션도 상관없다. 외야수비는 타격감각 회복을 위한 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 코칭스태프의 결정에 따를 것이다.
▲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구질과 코스는.
-투수들의 제구력과 스피드가 좋다. 구질도 다양하다. 몸쪽공에 아직 방망이가 잘 안돌아가지만 걱정없다.
〈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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