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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순환도로 야산 30대여자 토막 변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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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전쯤 살해 버려진듯

2일 오후2시40분쯤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팔공산 순환도로변 야산에서 30대후반으로 보이는 여자사체가 팔.다리.목등 6등분으로 토막살해돼 버려져 있는 것을 김모(37)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김씨가 교회신자들과 함께 진달래를 꺾으러 산을 올라가던중 사람의 다리를 발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수색으로 과자상자와 검은 색 비닐봉지에 덮여있는 나머지 사체를 발견했다는 것.

경찰은 사체가 심하게 부패한 점으로 미뤄 2개월 쯤전 살해돼 야산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고 최근 접수된 가출, 실종신고자를 상대로 키 161㎝ 가량의 컷트머리를 한 여자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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