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낙석위험 국도 대대적 보수

국도유지영주사무소는 해빙기를 맞아 150억의 예산으로 이음도로 개량과 낙석 산사태 위험지구에 대한 보수작업에 나섰다.

영주사무소에 따르면 30억원으로 국도 31호선인 영양에서 청송간과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국도 35호선등 19개소의 낙석 산사태 위험 요소가 있는 절개지에 대해 비탈각도를 줄이고 사면의 높이를 올리는 보수공사를 한다는것.

또 대형과적차량으로 도로가 파손된 영주시 장수면에서 예천군 감천면 국도28호선등 3개소의 12. 6km에 도로포장 덧씌우기공사를 편다.

영주사무소는 국도중 곡선도로를 직선화 시키고 노후교량 개축등을 위한 설계를 마친후 대대적인 보수공사에 나서기로했다..

이번 보수작업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키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팀이 위험지구에 대한 검사가 끝나는 4월 중순부터 보수공사에 나선다. 〈朴東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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