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6일 절단기를 이용해 상가 등에 침입,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상습특수절도)로 남모(17·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무직), 심모(17·대구시 수성구 지산1동)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7년 8월 중순 새벽2시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ㅇ오트바이상사의 셔터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뜯고 들어가 오트바이 1대를 비롯, 7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96년부터 30여차례에 걸쳐 59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