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정신질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정신보건센터가 포항에 들어선다.정장식포항시장과 송석구동국대총장은 7일 KBS포항방송국 공개홀에서 양질의 정신보건사업을 위한 포항시 정신보건센터 개소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에 5월 문을 열 정신보건센터는 소외, 격리되어 있는 경증 정신질환자를 조기 발견, 치료 및 재활 훈련을 시킨후 사회에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
동국대 의사 2명이 주 2회씩 치료하며 전문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상주한다. 치료비는 전액 국비 및 시비 부담.
그동안 중증정신질환자는 병원에 장기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우울증과 정신분열증 등 경증 환자 경우 마땅히 치료받을 의료기관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포항.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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