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국내 업체로선 최초로 완전평면 TV 수출을 시작, 일본업체와 완전평면 TV 시장 쟁탈전에 나섰다.
LG전자는 6일 중국과 중남미에 29인치 완전평면 TV 5천대를 선적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국에만 연간 10만대를 수출키로 하는 등 올해 중 미국, 유럽 등 전세계시장에 30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자사브랜드로 수출하는 완전평면 TV의 상표는 완전평면 모니터와 동일한 '플래트론'을 사용, 세계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것.
완전평면 TV 시장은 지난해 일본의 소니가 본격 수출에 나서면서 올들어 도시바, 샤프 등 일본업체들이 수출에 나서고 있어 세계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한.일간 시장쟁탈전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완전평면 TV시장은 지난해 300만대 , 올해에는 550만대, 2000년에는 750만대, 2002년에는 1천100만대로 연간 20%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고급 TV시장이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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