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곡회(회장 심송학)가 9일 오후7시30분 '봄맞이 한국·독일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바리톤 고광식, 테너 심송학·박범철, 소프라노 박금숙 · 이기봉 · 이정미 · 이은영· 허유정 · 윤아진씨 등 지역성악가들로 구성된 한국·가곡회의 일곱번째 공연무대.
슈베르트의 '봄의 꿈', '비밀의 사랑', 슈만의 '봄이 왔어요'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등 독일가곡과 '진달래 꽃'(김소월 시, 김동진 곡), '불타는 강대나무'(이한구 시, 이수인 곡) 등 봄을 노래한 우리가곡들이 연주된다. 950-5662.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