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곡회(회장 심송학)가 9일 오후7시30분 '봄맞이 한국·독일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바리톤 고광식, 테너 심송학·박범철, 소프라노 박금숙 · 이기봉 · 이정미 · 이은영· 허유정 · 윤아진씨 등 지역성악가들로 구성된 한국·가곡회의 일곱번째 공연무대.
슈베르트의 '봄의 꿈', '비밀의 사랑', 슈만의 '봄이 왔어요'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등 독일가곡과 '진달래 꽃'(김소월 시, 김동진 곡), '불타는 강대나무'(이한구 시, 이수인 곡) 등 봄을 노래한 우리가곡들이 연주된다. 950-5662.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