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모하메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 주변정세 등 상호관심사를 논의한다.
김대통령과 무바라크 대통령은 회담에서 지난 95년 수교 이후 양국관계가 심화, 발전돼 온 점을 긍정 평가하고, 앞으로 정치, 경제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회담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무바라크 대통령은 이날 낮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내한, 김종필(金鍾泌)총리의 영접을 받고 환영식에 참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