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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방문지 미리 보자" 관광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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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을 사흘 앞둔 주말 안동화회마을과 봉정사에는 여왕의 방문지를 미리 보려는 2만여 관람객들이 몰려 대성황.

토요일 부터 현지 행사장 최종 점검에 나선 안동시 직원들은 담당행사장 구역별로 팀을 구성, 마을 입구와 주요 도로 길목에 걸린 현수막과 불량한 비포장길을 깔끔하게 정비.

총무과 직원들은 충효당앞뜰에 여왕이 기념식수할 구상나무를 가식, 물을 주고 나무앞에 퀸-트리(queen-tree)로 명명한 기념 표석을 비치한 다음 충효당 내부의 장독대와 여왕이 앉을 의자, 생일상차림과 관련한 집기 등을 세밀하게 점검.

○…청와대와 영국대사관 경호팀들도 경찰과 합동으로 토요일 봉정사와 하회마을 등 여왕의 방문 현지에서 가상 실전 경호연습을 실시.

○…한국방송 PD연합회 회원 15명은 경북도청 직원의 안내로 주말과 휴일 안동에 내려와 와룡 오천 유적지와 도산서원 지례예술촌을 하회별신굿 탈놀이 상설공연을 관람하고 향후 사극 등 자사 프로그램 제작시 이곳 유적지 등을 촬영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관계자들과 협의.

○…18일 오전 10시 동경 호소다 여고 수학여행단 300여명이 하회마을에 도착해 2시간여 걸쳐 마을 전체를 관람. 이들은 충효당 영모각에서 가이드로 부터 임진왜란시 류성룡선생과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관계와 당시 역사적 상황을 듣고 질문을 쏟아 내는 등 깊은 관심을 표시.

이날 충효당 앞뜰에서 화초를 돌보다 일본여고생을 만난 하회 류씨 서애파 큰종부 박필술(83)여사는 학생들에게 "한·일 양국이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 서로의 국익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학창시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업과 인격 수양에 매진 해야 한다"고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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