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실태조사단 구성키로

국민회의 대구시지부는 중앙당 지방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옥두)가 21일 중앙당사에서 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을 초청해 갖는'당지도부와의 만남의 날'행사와 관련, 19일 대구시 관계자들과 만나 건의 사항을 수렴.

시지부측 김충환사무처장, 박상훈정책실장 등과 대구시의 이진무정무부시장, 조기현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해 한 음식점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양 측은 대구 지하철 운영과 관련된 지역간 형평성 문제를 따지기 위해, '5대 광역시 지하철 운영실태 조사단'을 구성키로 하고 시지부가 이를 중앙당에 보고키로 했다고.

또 대구시는 2002년 월드컵 개최 이후의 내환동 경기장의 활용방안과 관련, 법 개정에 대해서도 중앙당에 거듭 촉구해 줄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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