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남철원)등 울진지역 지역단체들이 26일 녹색연합과 연계해 '울진핵발전소 추가건설 반대 및 체르노빌 13주기 추모집회'를 벌이기로 했다.
반투위 등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울진원전 정문과 군민회관 앞 광장에서 집회를 갖는데 이어 북면에서 죽변 시가지, 울진에서 신규 후보지로 지정된 산포리까지 행진하며 가두시위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울진원전 추가건설 반대와 원전지원법 독소 조항 개정, 한전의 핵중심 전력정책 등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들은 또 증기발생기 냉각수 누설현상을 보이고 있는 울진원전 1호기와 습분분리기가 파열, 파편이 완전히 회수되지 않은 채 가동되고 있는 울진원전 3호기의 즉각적인 가동 중단 및 폐쇄를 요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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