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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대구상고 충격의 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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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정보고와 경남고, 경동고가 제3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덕수정보고는 27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16강전에서 청주기계공고에 9대8로 역전승했고 경남고는 대구상고를 10대0, 경동고는 신정고를 12대2로 각각 물리쳤다.

덕수정보고는 2대8로 패색이 짙던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이현기의 동점 2타점2루타 등 4안타와 사사구 2개, 실책 2개를 묶어 대거 7점을 뽑아 극적인 뒤집기를 연출했다.

△16강전

경남고 10-0 대구상고

(7회콜드게임)

경동고 12-2 신정고

(5회콜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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