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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스모 지나친 몸불리기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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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씨름인 스모에서 선수들의 지나친 몸무게 불리기를 막기 위한 체중제한제도가 도입됐다.

일본스모협회의 스즈키 아야코씨는 27일 "내달 9일 개막해 15일간 열리는 여름대회가 끝나는 날 선수들의 체중을 처음으로 검사할 것이며 이러한 조치는 선수들을 가능한 한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들은 계체 결과 자신의 체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무게를 넘어섰다고 판단될 경우 협회로부터 경고조치와 함께 감량 권고를 받는다.

이번 조치는 지나친 몸무게로 선수들의 부상이 잦고 선수들이 기술보다는 몸무게 불리기에 신경쓴다는 팬들의 불만이 높아져 취해졌다.

지난 1953년의 경우 선수들의 평균 키와 몸무게는 177㎝에 144㎏이었지만 지금은 키가 8㎝가량 커지면서 몸무게는 43㎏이나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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