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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축임협 비리 1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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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지역 농.축.임업협동조합 비리에 대한 수사를 벌여온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황희철)는 28일 금융대출 및 납품사업 등과 관련 거래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거나 인건비를 과다계상해 공금을 가로챈 혐의(뇌물수수 및 업무상횡령)로 농협중앙회 산하 (주)부산유통 농산물백화점장 김용태(40), 농협 김해시지부 대리 진수철(36), 부산 경남 양돈축협 대연동지점장 김광대(41), 부산시임협 상무 곽동석(38)씨 등 임직원과 대출알선업자 등 7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뇌물을 건네주고 대출금을 초과해 받은 혐의(뇌물공여)로 김모(39.경남 창원시 반림동)씨 등 사업자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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