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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02년까지 사무.시설 19건 민간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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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9일 도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3개월간 추진해온 민간 위탁 대상 시설 및 사무 55건에 대한 토론을 거쳐 청사 정원관리를 비롯한 사무 및 시설 19건을 민간에 위탁키로 잠정 결정했다.

도가 민간에 위탁키로한 사무분야는 모두 14건으로 올 하반기 청사정원관리를 비롯, 축산기술연구소의 톱밥생산 및 공급, 종자돈 생산 분양업무, 종합건설사업소의 차선도색, 공무원 교육원 청소업무 등이다.

또 2000년에는 본청 청사 경비, 통근버스 운영, 공무원교육원 구내식당운영, 보건환경연구원의 식품 등 자가품질검사업무 등이 위탁된다.

시설위탁은 모두 5건으로 오는 2002년에 준공되는 청소년 수련원, 산림과학 박물관 등은 착공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를 턴키(turn-key)방식으로 위탁하고 자연학습원, 축산기술연구소,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민간 위탁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보완, 위탁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도는 이같은 시설 및 사무 민간 위탁으로 2000년까지 정규 및 비정규직 74명 등과 중기검토 대상 사무 시설 인력까지 포함하면 모두 307명(정규직 111명)이 단계적으로 민간기관으로 이관돼 행정 감량화 및 간소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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