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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금미술연구회 지원작가 지준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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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작업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겠습니다"

대구지역 미술애호가 모임인 고금미술연구회(회장 김성수)의 제11회 '고금미술연구회' 작가공모에서 지원작가로 선정된 서양화가 김준용(29)씨.

효과적인 주제표현, 뛰어난 색채감각, 안정된 구조의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과 함께 선정된 김씨는 오는 11월 열리게 될 개인전 준비와 함께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77년 결성된 고금미술연구회는 지역의 실업인.법조인.의사.공무원.금융인 등으로 이뤄진 미술애호가 모임으로 89년부터 매년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구상계열 유망화가를 발굴, 후원해오고 있다.

김준용씨는 대구예술대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96년 한유회 미술대전 우수상, 목우회공모전에서 특선한 바 있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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