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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전기요금이 쓰는것은 똑 같은데 지난달 보다 많이 나왔다고 하거나 또는 이웃집보다 적게 쓰는데 더 많이 나왔다고 하는 항의성(?) 전화를 자주 받는데 전기 검침 담당자로서 전기 사용의 합리적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첫째, TV나 전축등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전원 플러그를 뽑아둔다.

둘째, 집안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용량이나 제작년도 등의 절전형 제품에 따라 이웃집과 사용량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

셋째, 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누진단가를 적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나올수 있으며 1주택에 수가구가 같이 사는 경우에는 거주하는 동사무소에서 1주택 수가구를 신청하면 전기요금의 많은 혜택을 볼수 있다.

넷째, 누전차단기를 내려보고 집안내에 누전여부를 알아본다. 누전차단기를 내려놓았는데도 계량기가 계속 돌아가면 누전되었거나 계량기에 이상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 경우에 누전은 고객측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나 가까운 전기공사업체에 의뢰하여 고쳐야 하고, 만약 전기계랑기가 고장이 났으면 전기계량기를 즉시 교체하고 잘못 부과된 전기요금은 정산하여 환불받을 수 있다.

합리적으로 전기를 사용하여 절전도 하고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에 적극 동참해야 겠다.

김병태(한전산업 동대구사업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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