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세아이 친뒤 태우고 가다 내려놔

9일 오후 3시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3동 ㄴ여관 앞을 지나가던 차가 이 동네에 사는 정모(5)군을 치어 오른쪽 다리를 부러뜨린 뒤 정군을 1㎞쯤 떨어진 ㅅ여관 앞에 내려놓고 달아났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나를 차에 태우고 가다 여관 앞길에 내려놓았다"는 정군의 말에 따라 뺑소니로 보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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