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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옥주 경북도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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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계신 영.호남 여성들을 통하여 여성의 역할과 지위가 향상되고 지역감정까지 씻어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10일부터 15일까지 경북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 민화회'(회장 서태수)와 '전북 연지회'(회장 전기풍)가 함께 어우러질 영.호남여류작가합동전을 준비하고 있는 채옥주 경북도여협회장.

전북도여협과 자매결연을 맺은데 이어 호남여류들과의 문화교류까지 성사, 다양한 경로로 영호남 벽허물기의 물꼬를 틀고 있는 채회장은 "여성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화답하면서 지역감정의 벽을 허물고 삶을 따뜻하게 포용하는 넉넉함을 갖게 될 것이며 덧붙여 문화 갈증까지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채회장은 포항지역을 중심으로 한 '진솔당 규방문화'회원들이 주최가 된 이번 전시회준비를 설레는 마음으로 마무리짓고 있다.

〈崔美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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