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금오공대가 제10회 봄철 대구경북대학 미식축구선수권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9일 경북대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주 경기에서 경북대는 영남대를 맞아 2쿼터까지 13대12로 일진일퇴를 벌였으나 3쿼터말 계해주가 상대패스를 가로채 30야드를 전진하면서 터치다운에 성공, 21대12로 힘겹게 이겼다.
지난해 우승팀 금오공대와 동국대의 경기는 힘과 조직력에서 앞선 금오공대가 동국대를 30대0으로 대파했다.
2부리그에서는 로켓트(귀뚜라미보일러)가 한남대를 44대0, 동국대가 가야대를 30대0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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