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26개 안경테 업체들이 유럽연합(EU)내 안전 등에 관한 통합 인증마크인 CE마크를 획득해 자체 상표로 유럽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또 올해내로 적어도 19개 이상 업체들이 CE마크를 추가 획득할 전망이어서 지역 기업들의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유럽은 우리나라 안경테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큰 시장일 뿐 아니라 수출액이 계속 늘어나는 곳이어서 놓칠 수 없는 전략지역으로 인식돼왔다.
그러나 95년 발표된 유럽연합의 의료기 지침에 따라 안경테는 CE마크를 획득하지 않으면 유럽내 판매는 물론 유통.출하까지 할 수 없게 돼있었다.
이번 CE마크 획득으로 안경테 수출은 지난해 2억1천만달러에서 올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CE마크 획득 지원사업을 펴온 중소기업청은 현재 2차로 19개 업체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CE마크 획득에는 기업당 평균 700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정부 지원업체로 선정될 경우 사업비의 70%를 지원받게 된다. 인증획득업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원광학(김석근) △텀써니(이강희) △서원옵티칼(김재락) △삼원산업사(곽순호) △일광산업사(강상문) △신세계광학(박해도) △삼정광학(주)(정성모) △스마트광학(강윤규) △하진광학(서현진) △아이디자인즈(윤달호) △해피아이광학(백종인) △대한옵티칼엔터프라이즈(서인석) △(주)세비앙라이프광학(이석재) △토마스산업사(김옥철) △파토즈무역상사(김정기) △대동광학(주)(김태동) △미문상사(임휘성) △선안경공업사(박현양) △세종옵티칼(김명수) △샬롬광학(구교창) △유레카광학(손중배) △명진안경(장한수) △미보무역(김창식) △삼성광학(주)(김지환) △부광정밀(윤종광) △(주)오성광학(박무열)
〈李相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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