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홈쇼핑시장이 우리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제품 판매창구로 떠오르고 있다.KOTRA가 최근 발간한 '세계 주요국의 홈쇼핑 시장'자료집에 따르면 경기불황 속에서도 세계 홈쇼핑 시장은 연간 약 1조달러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 온라인 쇼핑시장 규모는 무한하다는 것.
이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들도 해외 홈쇼핑업체와 제휴를 하는 등 홈쇼핑에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인천의 샤워기 전문업체인 ㅅ 기업의 경우 샤워기 기능에 버튼을 돌리면 비데와 잇몸마사지까지 가능한 '돌핀 샤워기'를 개발, 최근 중국, 일본, 프랑스 등지의 홈쇼핑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KOTRA는 이 책에서 세계의 홈쇼핑 시장진출은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수출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아이디어 상품, 기술혁신 상품 등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가별 홈쇼핑 업체마다 외국상품 구매방식과 대금결제 방식, 납품후 반품 처리방식 등이 다르므로 외국 업체와 물품계약시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KOTRA관계자는 "홈쇼핑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현지시장에 밝은 해당지역 마케팅 에이전시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국외 전문 전시회 참가 및 신상품 소개책자 등을 통해 자사제품을 적극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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