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지역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문경시 문경읍 새재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505평 규모의 도서관은 도서열람처로는 물론 다양한 읍민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이다. 특히 서예실, 단학수련실, 다도예절실, 에어로빅교실 등을 상설 운영해 많은 읍민들이 취미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종합자료실, 청소년열람실, 일반열람실 등 229석의 열람석과 3만여권의 장서를 갖춘 이 도서관은 하루 평균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정두영 문경읍 개발위원장은 "이렇다 할 문화공간이 없었던 터에 도서관이 각종 문화행사와 교육을 담당, 주민들이 자신의 다양한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고마워 했다.

〈문경.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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