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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엔 영.호남 구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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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교육재단(이사장 이대공)이 동서화합 차원에서 영.호남 학생교류 및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포철교육재단 산하 포항제철동초등학교(교장 이강희)와 목포 이로초등학교(교장 박영기)는 25일 포항제철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양교 교장, 학부모, 학생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하루전날인 24일에는 이로초등학교 6학년 학생, 교사등 300여명이 포항에 도착, 친선 축구대회를 갖는 한편 밤에는 파트너의 집에 머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와 함께 각 가정은 목포에서 온 손님들과 함께 포항 인근 양동마을, 장기곶 등대 등을 구경하며 양 지역 문화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지난달 27일에 광양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포항제철중학교가 다음달 2일에는 광주의 동신여자중학교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여러가지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포철교육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국가 및 인류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지역감정' '환경파괴' '성비불균형' '잘못된 장묘문화' '안전문제'등 5대 과제를 설정, 해결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포항.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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