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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형 폐기물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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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냉장고와 장농 등 대형폐기물 처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형 폐기물을 처리한 건수는 3만5천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8천여건에 비해 26%가 증가했다.

이처럼 대형폐기물이 증가한 것은 IMF이후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재활용을 해왔으나 경기가 회복되면서 가정마다 새로운 상품구입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부동산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이사하는 집이 늘어 폐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많이 발생하는 것도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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