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아시아에 대한 우수 다큐멘터리물 제작 진흥을 위한 경연대회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4명의 감독이 아시아 TV 프로그램 및 영화제작자들에 의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이 대회 주최측이 28일 밝혔다.
'호소-분카 재단'은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를 제출한 총 21개국, 200여명의경쟁자들 가운데 한국의 김광만, 일본의 나가이 유코, 중국의 펑 왕즈 및 닝 잉등 4명이 최종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18일 열리며, 한국인 김씨를 비롯해 펑과 닝이 각각 500만엔을, 나가이가 1천만엔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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