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29일 김천시 지좌동과 아포읍 등 2개선거구 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지좌동선거구는 △김경수(金慶洙·51·김천농공고 졸업·김천농협 이사)씨와 △김인출(金仁出·56·성의종고 졸업·지좌정미소 대표)씨등 2명이 등록하여 내달10일 시의원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또 아포읍 선거구는 △신준래(辛準來·49·성의종고 졸업. 아포재향군인회장)씨가 단독으로 등록을 마감하여 당선이 확정되었다.
지좌동은 지난 6·4 지방선거때 시의원에 당선된 강성병(62)씨가 선거법위반 혐의로 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어 재선거를 치르게 되었으며, 아포읍은 무투표 당선된 이종숙의원이 지병으로 지난3월 사망함으로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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