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일 "최근 경제가 조금 회복된다고 해서 기업들이 다시 팽창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지금은 기업을 팽창시킬 단계가 아니며 연구개발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지난 1년간의 재벌개혁에 대해 "전체적으로 부족하며 무엇보다 주력기업 중심으로 슬림화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통령은 이날 내외경제신문 복간 10주년 특별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하반기 경제정책은 재벌개혁을 완수하는 데 역점을 두되 금리와 주식시장은 시장기능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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