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공동개최하는 한.일 양국의 월드컵조직위원회는 수입 증대를 위해 2차리그제의 도입을 국제축구연맹(FIFA)측에 공동 제안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31일 보도했다.
2차리그제 도입은 당초 일본이 FIFA측에 요청했다 일단 거부됐었으나 한국측이 가세함에 따라 오는 7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있을 FIFA의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정식 심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말했다.
월드컵은 1차리그후 결승토너먼트를 진행한 작년 프랑스 대회의 경우 전부 64게임이었으나 2차리그제를 도입할 경우 76게임으로 증가, 입장권이 양국을 포함해 약60만장이 늘어나게 돼 상당한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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