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을 통한 국민의 정부 선택은 국민의 이름으로 과거의 진상과 부정부패를 제대로 처리하여 전 국민에게 가치관과 역사의 흐름을 바르게 하고 후세에게 올바른 삶의 척도를 가지게 하라고 기꺼이 그 역할을 준 것이다.
이제 일년 하고도 반년을 지나면서 불거져 나오는 것은 IMF의 그 혹독한 시련을 겪는 와중에서도 그 역할을 부여받은 지도층들은 과거와 방법의 차이일뿐 제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하여 왔으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민의 정부를 한탄한다.
작은 만족에 크게 행복해하는 서민들의 마음을 어찌도 이렇게 무참히 눌러 버릴 수 있나.
세간에 불거진 추태의 관련자들은 물론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모든 고위층들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차라리 국가와 지역을 관리 한답시고 도적질이나 일삼는 람을 양성하는 자리라면 없애는 것이 낫다.
윤동형(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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