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산테러 아는 사람이 범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린이 황산피습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동부경찰서는 피해자 김군이 가끔씩 의식을 회복, 사건과 관련된 진술을 함에 따라 이를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쯤부터 김군이 간헐적으로 의식을 회복, 어머니 박모(35)씨에게 사건당시 범인의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등 의사표시를 하고 있다는 박씨의 진술에 따라 이를 녹취한 내용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또 김군의 진술과 상처부위를 토대로 범인은 김군의 뒤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김군이 걸어가던 방향으로 달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피해자와 같은 동네에 사는 30대 남자 등 김군 가족들과 금전거래나 원한관계가 있을 듯한 피해자 부모의 주변인물을 조사한 결과, 별다른 혐의 점이 나오지 않아 탐문수사를 계속 벌이고 있다.

한편 범행에 이용된 황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분석 결과, 순도 78%의 실험용 황산으로 밝혀졌다.

〈金敎榮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