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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버스색상 자주 바꿔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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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에 불과 4개월여만에 외부도색을 두번이나 바꾸게 하는 등 조령모개식 행정을 펴 빈축.

도는 지난 2월 특수시책으로 시내버스의 외부색상 도색을 푸른색으로 통일토록 하는 권장안을 마련, 버스회사에 시달해 일부 차량들이 막대한 경비를 들여 도색을 변경 했으나 푸른색상이 야간에 식별이 곤란해 사고 우려가 높다는 등의 여론이 일자 불과 1개월여만에 또다시 연초록 색으로 변경토록 방침을 바꾼 것.

버스 회사들은 "대당 200여만원가량 소요되는 색상변경을 불과 4개월만에 두번씩이나 바꾸게 해 가뜩이나 어려운 경영난을 가중시킨다"며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탁상행정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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