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대구지역 어음부도율(금액 기준)은 0.28%로 지난달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5월중 부도금액은 220억원으로 4월의 209억원보다 11억원(5.0%) 줄고 어음교환금액도 4월에 비해 1.5%(1천174억원) 감소했다는 것.
업종별 어음부도금액은 제조업이 90억원으로 전체의 43.1%를 차지했고 도소매업은 24.4%(51억원)를 기록했다.
5월중 대구지역 부도업체(당좌거래정지 기준)는 41개로 4월보다 8개 줄었으며 신설법인 수는 12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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