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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을 읽고-표준어 교육 초등학교부터 기초 닦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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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5일자 5면 '독자마당'에 실린, '개정된 맞춤법 지켜야'란 글을 읽고, 표준어 교육에 보다 많은 괌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933년 조선어학회에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한 이후 지금까지 66년동안 계속 사용해온 생일을 뜻하는 '돌'을 '돐'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1988년 문교부 고시 88-2호로 고시된 '표준어 규정'제1장 제6항을 보면, '돌'은 생일, '돐'은 '한글 반포 500돐'처럼 주기의 의미로 세분해서 썼던 것을, 그러한 구분이 인위적인데다 불필요한 세분이라 판단해서 '돌'하나로 통일해서 쓰기로 했다고 되어 있다.

표준어 교육은 초등학교 교육에서 그 기본이 닦여야 한다. 따라서 모든 교사는 정확한 표준어를 말할 줄 알아야 하고, 학생들에게 바른 표준어를 가르쳐야 한다.표준어는 교양의 수준을 넘어 모든 국민이 갖추어야 할 의무 요건이기 때문에, 앞으로 표준어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동수(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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