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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잇단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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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스크림2''황혼에서 새벽까지2' 개봉에 이어 '링''슬레이어'등 공포영화가 잇따라 개봉되고 있다.

김동빈감독의 '링'은 염력(念力:집중된 정신력)이 각인된 비디오 테이프가 바이러스처럼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이야기. 일본의 스즈키 코지 원작의 영화를 우리 식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스즈키 코지의 컬트호러 3부작 '링''나선''루프'중 첫번째. 지난해 1월 일본에서 나카타 히데오감독이 영화화, 4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한국버전에는 신은경, 정진영, 배두나가 출연한다.

'슬레이어'는 남미의 황무지를 배경으로 한 뱀파이어(흡혈귀) 영화. 뱀파이어에 가족을 잃은 한 사나이의 원한 맺힌 뱀파이어 사냥이 줄거리. 슬래셔(피범벅) 액션으로 그려낸 색다른 흡혈귀 이야기다. '할로윈'의 공포영화 대가 존 카펜터가 감독했다. 제임스 우즈 주연.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7,8월엔 '헌팅''머미''할로윈:H20'등 큼직한 공포영화가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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