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농산물 수출사업이 대부분 단발성에 그쳐 당국의 안정적 수출 대책이 요구된다. 상주시는 지난 91년 사과 배 오이 당근 배추 곶감등 6개 품목을 당시 옛 소련에 수출했었다.
92년에는 지역 원예농협을 중심으로 오이 단호박등 460t 6억여원 상당을 일본에 수출했었다. 그러나 이후 농산물 수출은 사과 배 돼지고기등 소수 품목에 한해 연간 30억원선 수출에 머물고 있다. 농민들은 "당국과 농협등이 수출지원 대책과 판로개척을 소홀히 해 농산물 수출이 근래들어 지지부진하다"며"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수출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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