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울진 등 동해안 감척신청 어선들에 대한 감정평가작업이 경북도 주관으로 15일부터 시작된다.
8월말까지 계속될 이번 감정평가작업의 용역기관으로는 한국감정원,대한감정 평가법인, 여수대 수산과학연구소가 선정됐으며 지역별 대상어선은 영덕이 감척15, 어구비지원 8척 등 23척이며 울진은 감척 29, 어구비 지원 4척 등 33척이다.
그러나 감정가가 현실가에 미치지 못하면 감척신청을 했더라도 배를 내놓지 않겠다는 어민들이 많아 실질적인 전체 감척수는 감정작업이 끝나야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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