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경찰서는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당시 소방시설이 작동하지 않았으나 앞서 실시된 소방시설점검에선 모두 적법한 것으로 판정된 과정을 조사하기위해 3일 소방공무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는 등 씨랜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오산소방서가 지난해 군청의 사용승인에 앞서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을하고 지난 2월 정기점검에서도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수동화재경보기 등이 적법하다고 판정한 점을 중시, 점검과정에서 건물주와의 유착관계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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