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사회과학연구소는 9일 한국동서경제학회와 공동으로 안동대와 전북대 순천대 조선대 등 영.호남 교수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동서화합을 위한 '지역주의 극복' 학술 토론회를 안동대 어학원에서 갖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갈등의 원인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적 측면에서 조망하고 다양한 극복 방안이 제시될 예정으로 모두 10여명의 교수들이 나서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에 나선다.
'지역갈등의 정치적 극복 방안'(전북대 신기현 교수), '동서 지역간 금융격차 해소방안'(선문대 정진상 교수), '지역간 산업구조 실업율 격차 분석'(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의규 연구원), '종교적 지역연대 활동 참여 방안'(안동대 박영길 교수), '문화적 측면에서 본 동서화합 방안'(안동대 임재해 교수)등 모두 5편의 연구 논문이 토론회에서 발표된다.
〈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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