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벌 펀드 계열사 지원 계좌추적권 발동 경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윤철(田允喆)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앞으로 재벌그룹의 펀드가 계열사의 자금지원 수단으로 사용될 경우 계좌추적권(금융거래정보요구권)을 발동해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광고주협회 주최 조찬강연에서 "투신사가 펀드를 계열사 자금지원 수단으로 사용, 구조조정을 지연시키는 부당내부지원 행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위원장은 또 "펀드 자산으로 다른 그룹 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의결권 행사를 통해 경쟁사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등 지배력을 행사하는 행위에 대한 규제방안도 강구할 방침"이라면서 "펀드 보유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제한 강화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위원장은 이어 "재벌계열 펀드로 자금이 집중되는 것은 재벌의 금융기관 사금고화와 경제력 집중 심화, 구조조정 지연 등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면서 "시중자금의 과도한 집중을 방지하고 투자자의 피해를 사전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감시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미애 경기지사는 경기도의 재정난을 복지정책 탓으로 돌리는 정치권을 비판하며 세수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 인구 증가로...
SK하이닉스는 7일 분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하며, 추가 주주환원 방안은 3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
민선 9기 박권현 청도군수는 새로운 군정 운영 체제를 출범시키며 지역의 가뭄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군수는 매일 정례 브리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