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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울려고 수원 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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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파죽의 4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올해 슈퍼컵과 대한화재컵 챔피언 삼성은 7일 밤 수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99바이코리아컵 K-리그에서 '유고용병' 샤샤(2골)와 박건하, 서정원의 연속골로 포항 스틸러스를 4대0으로 일축했다.

삼성은 승점 17(6승1패)로 전남 드래곤즈(승점 15)를 2점차로 앞서 순항을 거듭했다.

목동구장에서 열린 부천 SK와의 경기에서 전남은 세자르, 김도근, 김인완의 골과 상대팀 수비수 이임생의 자책골로 4대2로 승리해 역시 4연승과 함께 SK를 두 계단 아래인 3위로 밀어냈다.

이날 수원경기는 고종수-이동국간 신세대 스타와 '러시아 용병' 데니스-고정운의 파워대결로 주목을 끌었으나 화려한 공격력을 앞세운 삼성의 완승이었다.

전반 26분 서정원의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하게 올려준 볼을 샤샤가 헤딩슛, 첫 골을 넣은 삼성은 39분께 신홍기가 미드필드 왼쪽에서 길게 밀어준 볼을 박건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뛰어들며 오른발 슛, GK 허를 찔러 일찌감치 승세를굳혔다.

고종수는 2대0으로 앞선 후반 9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하며 서정원의 골을 뒷받침하는 등 경기의 흐름을 주도, 이동국과의 대결에서 판정승했다.

시즌 6연패뒤 2승을 거뒀던 포항은 다시 1패를 안아 승점 5(2승5패)로 최하위 로밀려났다.

◇7일 전적

▲부산

대 우 4-0 현 대

△득점= 라임(전14분 후9분) 김현수(후37분) 우상문(후45분, 이상 대우)

▲대전

대 전 2-0 L G

△득점= 장철우(전35분PK) 신상우(후35분, 이상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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