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의 대구기능대학이 성주로 이전될 전망이다.최송촌 기능대학 총이사장은 7일 오후 국회에서 한나라당 백승홍(대구서갑).주진우(경북 성주-고령)의원을 만나 대구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구기능대학의 성주군 이전을 위한 사전협의를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성주군은 이미 선남면 관하리 일대 5만여평의 군유지를 확보해 놓고 진입도로 개설 등 각종 행정지원 입장을 밝힌 바 있고 대구기능대 측도 현재의 건물과 부지가 1만1천평 밖에 되지 않아 비좁다며 대구 근교로의 이전 방침을 굳혀 대구기능대의 성주 이전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대구기능대는 도심에 위치해 있어 도심개발을 저해한다며 서구청 측도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의원과 자치단체장 및 최이사장은 8월 중 선남면 현지를 실사하고 이어 노동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전방침을 확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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