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해외매각 계획이 내주초 쯤 대략적인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9일 대우에 따르면 삼성과의 자동차-가전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이 백지화돼 해외매각협상이 본격화됨에 따라 대우는 내주중 협상파트너와 대우전자의 해외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파트너는 미국계 투자기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국내에 실무대표가 체류하면서 막판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 관계자는 "대우전자가 상장기업이기 때문에 빠르면 내주초에 증시공시를 통해 협상진행 경과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전자의 해외매각에 따른 외자유입 규모는 30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국내 대기업의 자산·지분매각 등에 따른 외자유치로는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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