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고 김병상군 특별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고등학교 3년 김병상(18)과 2년 이승재(17)군등 2명이 12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이 되어 개최한 99대한민국학생발명전에서 ' 길이가 변하는 창' 과 ' 크기 조절이 가능한 헬멧' 등 발명품을 출품하여 각각 특별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또 학생들의 작품개발을 도운 서태오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특별상을 받은 김군은 발명작품인 ' 길이가 변하는 창' 은 창문상단의 길이가 변할 수 있게 만들어져 설치 또는 제거하는데 편리하며 창문상단의 내부에 용수철이 들어 있어서 평상시에는 탄력성에 의해 일정한 길이를 유지하며 설치 및 제거시에는 수축하여 길이가 쉽게 변하도록 구조되어 있다.

김군은 장학금 100만원, 산업체견학과 대학입학때 특채혜택이 주어지는 등 많은 특전이 부여된다.

〈김천· 姜錫玉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