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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원내총무 박상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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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신임 원내총무에 박상천(朴相千)의원이 선출됐다.당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만섭(李萬燮)총재권한대행이 추천한 박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 총무로 선출했다.

박총무 선출로 한화갑사무총장과 임채정정책위의장에 이어 당 3역 모두가 동교동계 인사로 전진 배치된 셈이다.

이로써 국민회의는 당 체제 정비를 마무리했으며, 특검제 도입과 제2차 추경안 처리문제 등을 놓고 야당측과의 협상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신임 박총무는 지난 96년부터 현 정권 출범 직전까지 2년간 총무직을 맡아 강력한 추진력과 협상력을 발휘했었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번 당직인선을 앞두고도 현 대치정국을 풀 수 있는 적임자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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