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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삼성차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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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가 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인수의사를 공식 표명한데 대해 부산상의와 삼성자동차 부품협력업체, 시민단체 등은 일제히 '조속한 SM5의생산'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부산상의(회장 강병중는 16일 대우의 삼성자동차 인수의사 표명과 관련, "대우가 빅딜협상때 제시했던 SM5의 한시적 생산이 조속히 이뤄져야하며 대우자동차 본사도 부산으로 이전돼야 한다"는 요지의 건의서를 청와대.재경부 금감원 등 관계부처에 보냈다.

부산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인수문제와 가동문제가 조속히 매듭지어지지 않으면 7개월째 조업이 중단된 협력업체들이 고사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대우는 빠른시일내 SM5 생산을 포함한 자동차산업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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