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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한자·외국어 병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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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는 한글로만 작성돼 온 정부 공문서에 필요한 경우 한자와 외국어를 병기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9월부터는 각급 행정기관의 관인(官印) 모양을 해당 기관장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돼 현행 사각형 모양의 관인이 원형 또는 다각형으로 다양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27일 오전 세종로청사에서 김종필(金鍾泌)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무관리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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